살곶이 자동차 극장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영화관, 노래방, PC방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활동이 뜸해지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지역감염을 막기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성동구와 성동문화재단이 서울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자동차 극장을 개장해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자동차 극장.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살곶이 자동차 극장은 살곶이 체육공원 대운동장에서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까지 운영됩니다. 살곶이 체육공원 운동장 지도 : http://naver.me/G4yJCBkV 오후 6시 반부터 입장을 시작해 7시 반부터는 상영이 시작됩니다. 영화 관람료와 주차료..